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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28

태국)치앙마이 명성에 비해 별로인 식당 솔직 후기(블루누들,떵뗌또 등) 떵뗌또 ↓위치정보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구글평점 4.2의 한국인들에게 아주 유명한 식당이다. 치앙마이 도착하자마자 점심으로 떵뗌또에서 식사를 했다. 아기자기하게 라탄 소품 가득~ 식당 인테리어만 봐도 태국에 온 것 같다!! 치앙마이 오기 전 유튜브, 블로그 서치를 통해 알게 된 식당으로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먹는다는 메뉴인 목살구이와, 곱창구이, 스티키라이스, 모닝글로리를 주문해 보았다. 입구 왼쪽 창고 같이 생긴 공간에서 열심히 고기를 구워 준다. 고기 굽는 연기가 많이 나는데 공간이 너무 좁아 보여 일하는 직원 건강 걱정이 되는 건 오지랖이겠지~ 주문하고 오래 있지 않아 음식이 바로 나왔다. 고기와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 찰밥 얹어서 먹었다. 소스는 자체는 짭짤한 액젓 같은 소스로 고기.. 2024. 1. 29.
태국)치앙라이 맛집 후기 Baan Plai Na Restaurant in Wiang Kalong Town ↓위치정보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구글 평점 4.7의 태국음식, 샐러드, 브런치를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다.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 가는 길목에 있는 현지인 맛집으로 차가 없으면 찾아오기 힘들다. 주차장은 크게 있으니 주차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치앙마이는 시가지를 조금만 벗어나도 멋진 논밭뷰와 예쁜 하늘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탁 트인 식당은 뷰 맛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예쁘다. aan Plai Na Restaurant in Wiang Kalong Town사장님께서 직접 재배한 싱싱한 야채와 식용 꽃이 들어있는 연어샐러드와 파니니를 주문해 보았다. 싱싱한 과일과 채소가 잔뜩 들어간 연어샐러드이다... 2024. 1. 27.
태국)치앙다오 맛집 후기 สเต็กเด็กแนว Steak Dekneaw ↓위치정보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구글평점 4.8의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들렸는데도 몇몇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에어컨룸이 따로 있기는 한데 사용을 하지 않았다. (후에 사장님이 요리 다 내어주고 에어컨 룸에서 점심 식사 하셨다... 이날 무척 더웠는데..) 산 바로 밑이라서 모기가 많나 보다. 테이블에 천연모기기피제가 한 개씩 놓여있다. 주방 바로 앞쪽 그늘막 밑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돼지고기 스테이크, 매운 후추 바질 파스타, 수박주스를 주문했다. 돼지고기 스테이크는 돼지 냄새도 나지 않고 잘 구워진 스테이크였다. 살짝 간장양념 갈비소스 같은 소스를 발라 구운 것 같았다. 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부드.. 2024. 1. 26.
태국)치앙마이 맛집 후기(4) Pick a Bowl ↓위치정보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구글평점 5.0의 건강한 스무디볼, 다양한 브런치, 태국음식 등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사장님이 영어도 잘하시고 엄청 친절하다. 메뉴판을 찬찬히 훑어보고 영어 주문지에 체크해 사장님께 드리면 된다. 스무디볼 베이스도 종류가 많고 볼 사이즈도 선택할 수 있다. 토핑도 다양하게 커스텀 가능해 이것저것 좋아하는 것들로 커스텀해서 먹기 좋았다. 스페셜 베이스로 망고,블루베리,치아씨드,호두,아몬드가 들어간 볼을 주문하고 바나나 팬케익도 주문해 보았다. 새콤 달콤 신선한 과일과 시원한 스무디가 굉장히 잘 어울렸다. 팬케익은 어디서나 먹어볼 수 있는 흔한 맛이었다. 굳이 찾아갈 맛은 아니고 가볍고 건강한 식사를 원한다면 한 번쯤 들려보는 걸 추천한.. 2024. 1. 23.
태국)치앙마이 맛집 후기(3)/올드타운+나이트바자 Taj Mahal Indian Resturant ↓위치정보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구글평점 4.6의 인도 현지인이 운영하는 인도요리 전문점이다. 치킨커리,난,라씨를 좋아하는데 우연히 매장 앞을 지나다 검색해보니 평점도 좋고 눈에 띄어 한번 방문해 보았다 매장은 입구에서 보이는 홀 쪽과 뒷편 룸으로 되어있고 넓고 깨끗해서 좋았다. 홀서빙 하는 직원분이 맨발로 다니시는 걸 보고 한번 놀라고 가게 오픈하기 전 종교의식을 치르는 것을 보고 두 번 놀라긴 했다. 메뉴는 다양하게 많은데 오픈하자마자 방문해서 인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별로 없었다. 사모사, 탄두리꼬치, 망고라씨, 카레플래터를 주문해 보았다. 망고라씨는 한국에서 먹던 맛 그대로였다. 타지마할이 조금 더 진했나?? 사모사는 튀긴 만두 또 .. 2024. 1. 22.
태국)치앙마이 맛집 리뷰 (2)/산티탐 치앙마이대학 야시장 นิยมตำยำบาร์ กาดหน้ามช. ↓위치정보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구글리뷰 4.6의 태국요리전문점이다. 대학교 바로 앞에 있는 시장이라 학생들이 끊임없이 방문한다. 사람이 분비는 대도 불구하고 매장 관리가 잘 되어있고 오픈 주방에서 솜땀 만드는 것도 구경할 수 있다. 태국 요리보다는 쏨땀, 스파이시 샐러드 종류가 훨씬 맛있는 것 같다. 야시장 돌아보며 이것저것 많이 먹었기에 간단하게 먹기 위해서 콘 쏨땀과 스파이시 연어 샐러드를 주문했다. 콘쏨땀은 파파야 솜땀과 다르게 고소하고 새콤달콤했다. 옥수수가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미있었다. 스파이시 연어샐러드는 매콤한 맛이 신라면 보다 조금 더 있고 생연어를 사용한 샐러드였다. 콘 솜땀과 같은 드레싱 소스에 매운맛만 살.. 2024. 1. 21.
태국)치앙마이 맛집 리뷰(1)/님만해민 카우쏘이님만 ↓위치정보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구글평점 4.3의 미슐랭 카오쏘이 맛집 저녁 6시쯤 넘어 방문했는데 식당에 손님이 많았다. 다행히 대기하지 않고 바로 입장해서 주문할 수 있었다. 비프카오쏘이와 소세지 모둠 플래터를 주문했다. 카오쏘이는 카레+코코넛밀크 맛이 나는 국물에 튀긴면을 적셔 먹는 느낌이었는데 고소한 국물과 카레의 향이 어울려져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도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소세지 플래터는 동남아 향신료 향이 많이 나는 소세지로 간이 세지는 않았다. 종류에 따라 탱글한 느낌이 나는 소세지,물컹한 느낌의 소세지가 있었고 같이 나오는 야채들을 곁들여 소스에 찍어먹으면 술 한잔 생각나는 맛이었다. 손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체계적으로 움직이며 친절히 손님들.. 2024. 1. 15.
태국)치앙라이,치앙다오 숙소 솔직 후기(에어비엔비,아고다) 치앙라이 숙소 Sansalee 258 ↓위치정보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치앙라이 숙소 *숙소 편의시설 주방, 무선인터넷, 도로주차(무료), 숙소 내 세탁기, 에어컨, 발코니, 여행가방보관가능, 필수품목(수건, 침대시트, 비누, 화장지), 암막커튼, 다리미, 구급상자, 전자레인지, 냉장고, 기본 조리도구 *장점 에어비엔비 평점 5.0의 슈퍼호스트, 정말친절함 조용한 시골, 신선한 공기, 사방이 논 밭 뷰 백색사원과 가까움 호스트가 직접 내려주는 태국 커피 토스트, 우유, 계란등 기본 식재료 제공 시골인데도 불구하고 집에 벌레가 없음 깨끗한 침구, 방, 화장실 귀여운 반려동물 고양이 저렴한 가격 *단점 숙소 주변 논밭 뷰로 즐길거리 없음 아침에 새소리, 닭소리 자연소리로 시끄러워 일찍 잠이 깸.. 2024. 1. 8.
태국)치앙마이 숙소 솔직 후기(에어비엔비) Chiang Mai Condominium 205/1 ↓위치 정보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내부 동영상 *숙소 편의시설 주방, 무선인터넷, 도로주차(무료), TV, 숙소 내 세탁기, 에어컨, 발코니, 여행가방보관가능, 필수품목(수건, 침대시트, 비누, 화장지), 암막커튼, 다리미, 구급상자, 전자레인지, 냉장고, 기본 조리도구 *장점 에어비엔비 평점 4.92의 대답 빨리 잘해주는 친절한 슈퍼호스트 체크인 시간 전 케리어 보관이 가능 주변 님만 관광지와 맛집들이 가까움 숙소가 깨끗하고 벌레도 없고 이불도 세탁한 지 얼마 안 된 뽀송한 냄새가 나서 좋음 온수가 잘 나옴 *단점 계단식의 오래된 맨션형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있으나 사용 못함 오래된 아파트라 계단에 바퀴벌레 있을 수 있음 층간 소음이 있음.. 2024. 1. 2.
태국)치앙마이 5일 차(태국 북부 여행) 치앙마이 5 일 차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다. 치앙마이 여행하면서 바른생활 어른이 된 것 같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멀리 가기 귀찮아 숙소 주변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샹그리라 호텔 바로 옆 골목길에 있는 홈메이드 파스타와 타이푸드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수제 파스타가 궁금해 크림뇨끼와 카오팟무쌉을 주문했다. 쫄깃한 뇨끼가 고소한 크림소스와 잘 어울렸고 느끼할 때쯤 매콤한 카오팝무쌉을 한입 먹으니 입안이 깔끔해지며 둘의 조합이 좋았다. 아침을 먹은 후 올드타운 내에 있는 Kalm Village Chiangmai를 둘러보러 이동했다. 캄빌리지 내부캄빌리지 내부에는 전시장,아트숍,의류매장,커피숍,레스토랑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입구에서 지도와 팜플릿을 받을 수 있었다.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소품..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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