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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치앙라이 1일 차 (태국 북부 여행)

--lucky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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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님만해민 일정을 마치고 

 cm렌트카에서 렌트를 해 치앙라이로 이동을 했다.

 

님만해민에서 치앙라이까지 이동시간은 

구글 기준으로 차로 2시간 50분 정도 걸린다. 

 

아래 영상처럼 길은 잘 되어있다.

치앙라이가는길

 

 

아침 일찍 이동을 해 배가 고프다.

치앙라이 까지 가는 길목에 있는

현지인 맛집 레스토랑인

Baan Plai Na Restaurant in Wiang Kalong Town 에  들러 아점을 먹었다. 

 

Baan Plai Na Restaurant in Wiang Kalong Town

 

직접 재배한 샐러드 야채와 식용꽃으로 예쁜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파니니도 맛있다.

 

 점심 맛있게 먹고  백색사원을 돌아봤다. 

백색사원

 

사원을 크게 돌아보는 건 무료이고

메인 사원은 입구에서 100THB 를 내고 티켓을 사야 한다 

밖에서도 메인 사원이 훤히 보이기에 

굳이 돈을 주고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1시쯤 도착해서 햇볕이 아주 강할 때 관람을 해서

 반짝이 조각들에 의해 눈이 너무 많이 부셨고 

너무 더워 제대로 된 관람을 할 수가 없었다.

오전 일찍 관람을 하던지 해가질 무렵 관람하길 추천한다.

 

이후 숙소 체크인 을 하고

Sansalee 258 에어비엔비 숙소

 

더운  날씨에 지친 몸을 녹이러

치앙라이에서 유명하다는 뽕프라밧 온천을 다녀왔다.

 

더운 날씨에 온천욕이 웬 말이냐 싶지만 

온천욕 하고 나니 피곤한 몸이 한결 나아졌다.

뽕프라밧온천/(우)2인용온천

 

시에서 운영하는 온천으로 관리도 깨끗하게 잘 되어있고 

1인 50THB /2인80THB로 이용할 수 있다.

 

입구에 있는 맛사지샵이 가성비 좋은 걸로 유명한데 

평이 좋아 조기 예약 마감이 되니 일찍 예약을 잡아야 한다.

 

온천 후 한결 나아져 청색 사원을 돌아보기로 했다. 

청색사원은 입장료가 없다.

청색사원

 

아주 화려한 백색사원을 먼저 보고 와서인지 

그냥 태국에 많은 사원 중 하나구나 싶을 정도로 별 감흥이 없었다. 

청색 사원도 밤에 보면 예쁘다고는 하더라.

 

청색 사원 둘러보고 

5분 거리 근처 유명 레스토랑인 치윗탐마다에서 저녁을  먹었다. 

치윗탐마다 레스토랑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고 정원도 잘 되어있고 

강변이라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다.

 

치앙라이 물가를 생각하면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저녁을 맛있게 먹고 

 

치앙라이 나이트바자(야시장) 구경을 하고 

치앙라이 1일 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치앙라이 1일차 소감 

치앙마이 보다 많이 조용한 시골이다.

치앙마이 보다 생활 물가가 조금 더 싸다.

치앙마이보다 해가 일찍 진다. 

밤에 많이 어두워 운전 조심해야한다.

치앙마이 보다 치앙라이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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