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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치앙마이 여행 1일 차 (태국 북부 여행)

--lucky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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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항공을 타고 대만 경유해 치앙마이에
오전 11시 조금 넘어 도착했다. 
 
1,2일 차까지 님만해민에서 머무를 예정인데 
숙소 체크인이 2시부터 가능해 시간이 남아 
숙소 근처에서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다.
 
숙소 근처에 있는 한국인에게 유명하다는 떵땜또에서 점심을 먹었다. 
공항 TAXI 기사님이 떵땜또 바로 앞에 내려주었다.
(참고:공항 TAXI 는 정찰제로 운영 중이다. 님만해민까지 150TB)

떵떔또

 
점심 먹은 후 숙소 체크인 시간 전인데 짐 맡겨 놓는 건 가능하다길래 
숙소에 케리어 맡겨 놓고 돌아다녔다 
 

님만해민 숙소 

 
11월의 치앙마이 날씨는 너무 덥다.
낮기온이 33도인데 습도가 높아 더 덥게 느껴진다. 
걸어 다니기 너무 더워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스타벅스에 갔다. 
 

스타벅스 님만해민

 

굉장히 태국스러운 분위기의 스타벅스이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후 
숙소 체크인 하고 더위를 피하려 에어컨이 있는 
님만해민 최대 쇼핑몰인 마야몰을 돌아보았다.
 

마야몰

 
걸어서 이동을하며 구경 했더니 많이 피곤했다. 
 
태국에 오면 1일 1 마사지가 국룰!
숙소 근처 리뷰가 좋은 마사지샾에서 타이 마사지를 받았다.
1시간 250TB로 주변 마사지샾보다 저렴했다. 
 

varalee massage/님만해민 마사지

 
시설은 조금 노후됐지만 
친절한 직원분들과 친천한 마사지사님이 시원하게 잘 케어해 주셨다.
가성비 좋은 마사지샾이다.
 
 
저녁으로 역시 숙소 근처에 있는 카오소이 맛집인 
카오소이 님만에서 맛있게 먹었다.
 

카오소이님만

 
미슐랭 맛집이어서 그런지 
직원들도 많고 사람도 엄청 많았다. 
다행히 웨이팅 하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배를 든든히 채운 후 숙소 돌아가는 길에 
숙소 바로 밑에 있는 젤라또 맛집에서
식후 디저트로 젤라또 하나 사먹고 
1일 차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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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 일정은 걸어다니면서 볼수 있는 곳을 둘러보았다. 
 
 
1일차 느낀 점 :
태국의 다른 여행지보다 생활 물가가 조금 싼 것 같다.
푸껫, 방콕 같은 곳 보다 고수를 덜 쓴다.
11월의 치앙마이는 무척 덥고 습하다.
 태국 다른 지역처럼 오픈된 식당이 많다.(즉 에어컨 없는 식당이 많다)
낮엔 에어컨 식당을 찾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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