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쏘이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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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평점 4.3의 미슐랭 카오쏘이 맛집
저녁 6시쯤 넘어 방문했는데 식당에 손님이 많았다.
다행히 대기하지 않고 바로 입장해서 주문할 수 있었다.
비프카오쏘이와 소세지 모둠 플래터를 주문했다.
카오쏘이는 카레+코코넛밀크 맛이 나는 국물에
튀긴면을 적셔 먹는 느낌이었는데
고소한 국물과 카레의 향이 어울려져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도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소세지 플래터는
동남아 향신료 향이 많이 나는 소세지로 간이 세지는 않았다.
종류에 따라 탱글한 느낌이 나는 소세지,물컹한 느낌의 소세지가 있었고
같이 나오는 야채들을 곁들여 소스에 찍어먹으면
술 한잔 생각나는 맛이었다.
손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체계적으로 움직이며 친절히 손님들을 맞이해주어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다.
가격은 치앙마이 물가를 생각하면 비싼 편이긴 하나
우리나라 물가를 생각하면 미슐랭 식당을 둘이서 5만 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으니 가성비는 좋다고 할 수 있겠다.
총평
재방문 의사: 95%
별점:★★★★★
잽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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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평점 4.9의 커피와요리를 같이 파는 식당
오전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아침 먹으러 가기 좋은 식당이었다.
구글 평점이 좋아 언제나 손님이 많은 식당이다.
카오쏘이, 똠양꿍, 팟타이 등을 100 THB도 안 되는 저렴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팟타이, 두부튀김, 똠양꿍, 타이밀크티를 주문해 보았다.
똠양꿍은 고수향은 조금 덜 나고
크리미 한 느낌이 많이 나서 고소하고 새콤한 맛이었다.
김치찌개 정도의 새콤한 맛이었다.
자극적이지 않아 아침에 빈속에 먹기 좋았다.
새우도 큰것이 4~5마리 정도 들어있고
건더기 야채도 많아서 좋았다.
팟타이는 인생팟타이를 끄라비에서 이미 맛보았기 때문에
평범한 느낌의 팟타이였다. 흔히 팟타이 생각하면 맛볼 수 있는 그 맛이다.
두부튀김의 식감과 맛은 바삭한 유부를 먹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튀긴 것인데도 느끼함이 전혀 없었다.
저렴한 금액으로 맛있는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어
가성비 아주 좋은 식당으로 추천한다.
총평
재방문 의사: 95%
별점:★★★★★
ป๊อกเล้งแซ่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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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4.4의 랭쎕 맛집
도이수텝 가는 방면에 있는 식당
외각지 쪽에 있는 식당이라 찾아가기 조금 불편하지만
식당 앞에 주차장도 크게 있고 찾아보니 그랩 배달도 되니
랭쎕이 생각난다면 추천하는 식당이다.
태국 식당들이 거의 그렇듯 오픈 식당으로
실내에 에어컨은 없다.
메뉴당 가격은 60~220 THB로 저렴했다
랭쎕과 레드포크위드라이스를 주문했다.
랭쎕은 처음 먹어봤는데
우리나라 감자탕 고기(등뼈찜고기)에 고수, 매운 고추
똠양꿍처럼 새콤하고 달콤한 갈비탕 국물이 어울려진 맛이었다.
처음 먹어봤지만 인생 랭쎕이었다.
너무 맛있어서 그랩으로 주문해 먹어야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고기 덮밥은
햄+얇은 어묵 그 사이 어딘가의 식감의 붉은색 고기와
굴소스 같은 간장베이스의 감칠 만이 있는 소스가 얹어져 있었다.
볶음밥을 소스에 비벼 고기 얹어서 먹으니 감칠맛이 좋아
계속 숟가락이 가는 맛이었다.
찾아가기 조금 힘들지만 가성비 좋고
맛있는 식당으로 추천한다.
다만 태국 향신료와 고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비추!
총평
재방문 의사: 300%
별점:★★★★★
7 Senses Gel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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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평점 4.9의 님만해민에 있는 젤라또 맛집
가격이 싸지는 않다.
주변에 맛있는 식당이 많아 식사 후
디저트로 먹기 좋았다
바닐라+모카를 주문했다.
흔히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맛인데
조금 더 건강한 맛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가성비가 좋지 않아 지나가다가 있으면
한 번쯤 먹어보는 것도 좋겠다.
총평
재방문 의사: 60%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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