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대학 야시장
นิยมตำยำบาร์ กาดหน้ามช.
↓위치정보
구글리뷰 4.6의 태국요리전문점이다.
대학교 바로 앞에 있는 시장이라
학생들이 끊임없이 방문한다.
사람이 분비는 대도 불구하고 매장 관리가 잘 되어있고
오픈 주방에서 솜땀 만드는 것도 구경할 수 있다.
태국 요리보다는 쏨땀, 스파이시 샐러드 종류가 훨씬 맛있는 것 같다.
야시장 돌아보며 이것저것 많이 먹었기에 간단하게 먹기 위해서
콘 쏨땀과 스파이시 연어 샐러드를 주문했다.
콘쏨땀은 파파야 솜땀과 다르게 고소하고 새콤달콤했다.
옥수수가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미있었다.
스파이시 연어샐러드는
매콤한 맛이 신라면 보다 조금 더 있고 생연어를 사용한 샐러드였다.
콘 솜땀과 같은 드레싱 소스에 매운맛만 살짝 가미된듯한 느낌이었다.
연어, 한천, 양파, 토마토, 고수 등이
소스와 잘 어울렸다.
다 먹고 난 후 샐러드나 솜땀 종류는 한 개만 주문하고
배부르더라도 다른 메뉴를 주문하는 게 더 나을 뻔했다고 생각했다.
너무 똑같은 양념의 재료만 다른 솜땀을 먹은 느낌이었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 치고는 가격은 조금 높은 편이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 것은 아니니
깨끗한 시장표 음식을 찾는다면 치앙마이대학 야시장 구경하면서
한 번쯤은 들려 볼만 한 곳으로 생각된다
총평
재방문 의사: 75%
별점:★★★☆☆
넹무옵옹
넹항아리구이
↓위치정보
넹무옵옹 이라는 가게명이 어느 순간 넹항아리구이로 바뀌었다.
구글 평점 4.6의 이미 유명한 항아리 구이집이다.
뱀뱀이 티비쇼에 나와서 이곳에서 식사를 해
더 유명해진 집이다.
웨이팅이 있지만 회전율이 좋아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
항아리에서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훈연해서 구워 판매한다.
다행히 빈자리가 있어 방문하자마자 바로 주무할 수 있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 콘쏨땀, 스티키라이스를 주문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겉바속촉이 이런 거지!!라고 느낄 정도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맛있었다.
스티키라이스 한입에 타이바질잎을 하나 뜯어
쌈 사듯이 고기를 소스에 찍어 싸 먹으니
입안이 향긋하고 고기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다.
살짝 느끼할 때쯤에 새콤한 콘 쏨땀으로 입가심하니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느낌이었다.
유명한 집들은 뻔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가지고
방문한 식당이었지만 흠잡을 때 없었고
한입 먹자마자 재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 먹은 후 계산을 하는데 가격도 너무 착해 더욱 마음에 들었다.
가성비 굿!
참고로 화장실은 남녀구분이 없고 발판만 놓여있는 좌변기식이라
깔끔한 거 따진다면 비추하겠다.
총평
재방문 의사:200%
별점:★★★★★
무임찜쭘
↓위치정보
구글평점 4.3의 찜쭘 식당이다.
찜쭘은 태국식 샤브이다.
항아리 같이 생긴 솥에 샤브 재료를 넣어 데쳐먹는다.
평소에도 샤브샤브를 좋아했고
무임찜쭘이 가성비 좋고 현지인 맛집으로 유투버가 추천하길래 방문해 보았다.
테이블에 주문서가 있다.
번역기를 활용해서 주문서를 체크하고 직원에게 주면 직원이 음식을 가져다준다.
돼지고기, 소고기, 버섯, 야채, 오징어, 피쉬볼, 얇은 면, 새우를 주문해 보았다.
솥이 빨리 끓어오르질 않는다.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한참을 기다려야 익는다.
성격 급한 한국인은 숨 넘어갈 듯..
돼지고기 샤브는 처음 먹어 봤는데
소고기 샤브보다 부드럽고 식감도 좋아 몇 번 리필해 먹었다.
찜쭘 육수는 동남아 향신료 향이 많이 나긴 하지만
무척이나 담백해서 맛있었다.
찜쭘을 먹어보고 마트에 가서 찜쭘 육수를 따로 사기도 했다.
찍어먹는 소스를 2가지 주는데 새콤 달콤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역시 마트에서 사서 왔다.
배가 불러 죽을 만들어 먹지는 못했지만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인생 샤브샤브 집이다!!
한국에서 먹던 샤브샤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맛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직원들이 바빠서 조금 불친절하고
체크한 주문서로 계산을 하는데 계산이 잘못될 경우도 종종 있으니
주문서는 사진을 꼭 찍어두길 추천한다.
아... 위생을 많이 따진다면 그다지 비추한다!!
총평
재방문 의사:300%
별점:★★★★★
와로롯시장 소세지가게
↓위치정보
완전 노점이라 가게 이름이 없다.
위 지도위치에서 노점을 하고 있으니 찾아가기는 쉽다.
와로롯 시장 구경 갔다가
현지인들이 줄 서서 사 먹길래 궁금해서 먹었는데
인생소세지가 되었다!!! 짜지 않고 탱글 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고 진짜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일부러 또 찾아가서 사 먹었다.
1인분 20 THB로 동그란 소세지를 10알 정도 준다
소세지주면 셀프로 양배추, 태국 고추를 가져가서 같이 먹으면 된다.
와로롯 시장에 방문한다면 먹어보길 추천한다.
가성비 최고로 좋은 태국 간식이다!!
총평
재방문 의사:300%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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