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을 시작으로 다양한 히어로 무비를 성공시킨 마블!!
극장 개봉 순서대로 영화를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마블이 멀티 유니버스 세계관을
추구하는 현 시점에서 기존 마블 영화 스토리를 이해해야 앞으로의 영화 관람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마블시리즈를 연대기 별로 정리를 해보았다
1.퍼스트어벤져
*개봉:2011년7월28일
*출연:크리스에반스
*줄거리: 세계 전쟁으로 암흑에 빠진 시기, 한 남자가 군 입대를 자원한다. 그의 이름은 ‘스티브 로저스’. 남들보다 왜소하고 마른 체격으로 인해 입대마저 번번히 거부당하던 그는 포기를 모르는 근성과 강한 희생 정신을 인정받아 최고의 전사를 양성하는 ‘슈퍼 솔저’ 프로젝트에 스카우트된다. 비밀리에 진행된 실험을 통해 가장 완벽한 육체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신체 능력을 얻게 된 스티브. 그는 모두에게 ‘캡틴’으로 불리며, 시대의 영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하지만 그의 등장에 맞서 거대한 ‘히드라’ 조직을 앞세운 적의 공격은 한층 막강해지고, 그 핵심에 선 ‘레드 스컬’은 인류를 위협하는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는데...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 그 한가운데로 향한 ‘캡틴’ 슈퍼히어로의 역사로 남을 그의 활약이 시작된다!
*별점:★★★★☆
*공감/명 대사:데이트 하기로 했는데......
*리뷰: 순조로운 마블 첫 히어로의 등장
시대적 배경 때문인지 몰라도 다른 MCU 영웅들과는 다르게 조금 심심한 느낌의 액션씬
그럼에도 불구하고 캡틴 아메리카가 어벤저스 리더인지 조금은 느끼게 해주는 영화
2.캡틴마블
*개봉:2019년3월06일
*출연:브리라슨/사무엘L잭슨
*줄거리: 위기에 빠진 어벤져스의 희망!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지구에 불시착한다.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에게 발견되어 팀을 이룬 그들은 지구로 향하는 더 큰 위협을 감지하고 힘을 합쳐 전쟁을 끝내야 하는데...
*공감/명 대사: I have nothing to prove to you.(너에게 증명할 필요는 없어)
*리뷰: 마블 의리로 본 영화
누군가 그러더라 '캡틴 마블은 할 줄 아는 것 이라곤 원투 주먹질에 발차기뿐이다 ' 그 말에 조금 공감하면서 본 영화
3.아이언맨
*개봉 : 2008년4월30일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기네스펠트로
*줄거리 :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않은 화려한 삶을 살 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게릴라군에게 납치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그를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 슈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슈트인"Mark 1"을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기사업에서 손 뗄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Mark1을 토대로 최강의 하이테크 슈트를 개발하는 데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붓기 시작한다. 탈출하는 당시 부서져버린 Mark1를 바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수트 Mark2를 만들어낸 토니 스타크.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숱한 시행착오와 실패 끝에 자신의 모든 능력과 현실에서 가능한 최강의 최첨단 과학 기술이 집적된 하이테크 수트 Mark3를 마침내 완성,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
토니 스타크가 탈출하는 과정을 통해 Mark1의 가공할 위력을 확인한 게릴라 군은 토니 스타크가 미처 회수하지 못한 Mark1의 잔해와 설계도를 찾아낸다. Mark1을 재조립하여 그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거대하고 강력한 철갑 슈트를 제작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게릴라군. 토니 스타크가 갖고 있던 에너지원을 훔쳐 ‘아이언맨’을 능가하는 거대하고 강력한 ‘아이언 몽거’를 완성한 그들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토니 스타크는 그들의 음모과 배후 세력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는데...!
*별점:★★★★★
*공감/명 대사: I am iron man!!!
*리뷰: 드디어 로다주 전설의 시작이지!!
로다주 배우의 주특기인 판토마임이 영화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가!!!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라!! 스토리뿐 아니라 로 다주 배우 연기 때문이라도 볼 영화
4.아이언맨2
*개봉 : 2010년4월29일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기네스펠트로
*줄거리 : 자신이 아이언맨이라고 정체를 밝힌 뒤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던 토니 스타크.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운영권을 수석 비서였던 페퍼포츠에게 일임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그에게 생애 최고의 위기가 찾아온다. ‘스타크’ 가문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찬 ‘위플래시’가 아이언맨 슈트의 원천 기술인 아크 원자로 개발에 성공한 것. F-1 그랑프리에 출전하여 무방비 상태에 있던 토니 스타크에게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는 위플래쉬. 이에 토니 스타크는 새로 개발한 업그레이드 슈트를 이용, 겨우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위플래시는 토니 스타크의 라이벌 ‘저스틴 해머’와 손을 잡고 아이언맨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이에 토니 스타크는 오랜 동료 제임스 로드를 위한 새로운 하이테크 수트를 제작, ‘워 머신’으로 거듭난 그와 함께 강력해진 적들과의 본격적 대결에 나서는데…!
*별점:★★★★☆
*공감/명 대사:나 몸값 비싸요
*리뷰: 전투씬 액션은 재미있다. 영화 자체가 추구하는 것은 없다. 눈이 즐거운 영화
다 보고 나면 멍~한 영화
5.인크레더블 헐크
*개봉 : 2008년6월12일
*출연 : 에드워드 노튼/리브 타일러/팀로스
*줄거리 : 실험 중 감마선에 노출된 이후 분노를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녹색 괴물 ‘헐크’로 변하게 되는 브루스 배너. 필사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매달리지만, 그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정부 군대의 끈질긴 추격을 받고 쫓기게 된다. 한편 헐크의 거대한 힘의 비밀을 파헤치던 이들은 헐크보다 더 파괴적인 ‘어보미네이션’을 만드는데 성공, 도시 전체를 집어삼키려 한다. 이에 브루스 배너는 정상적인 인생을 되찾으려던 계획을 버리고, 어보미네이션과 정부 군대,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마지막 대결을 준비하는데...
*별점:★★★☆☆
*공감/명 대사:나 화나면 무서워
*리뷰: 2003년에 개봉한 헐크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주조연들이 바뀌어 새로 탄생한 영화. 이미 진부해진 헐크 이미지를 벗어나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는 실패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킬링타임용 영화이다.
6.토르:천둥의신
*개봉 : 2011년4월28일
*출연 : 크리스 햄스워스/나탈리 포트만
*줄거리 :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의 후계자로 강력한 파워를 지닌 천둥의 신 ‘토르’. 평소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인 토르는 신들 간의 전쟁을 일으킨 죄로 신의 자격을 박탈당한 채 지구로 추방당한다. 힘의 원천인 해머 ‘묠니르’도 잃어버린 채 하루아침에 평범한 인간이 되어버린 토르는 혼란스러움을 뒤로한 채 지구에서 처음 마주친 과학자 ‘제인’ 일행과 함께 하며 인간 세계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사이 아스가르드는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로키’의 야욕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후계자로 지목된 자신의 형 토르를 제거하려는 로키는 마침내 지구에까지 무차별적인 공격을 시작한다. 자신의 존재 때문에 지구에 거대한 위험이 닥치고 있음을 알게 된 토르. 그런 그의 앞에 보다 강력한 파괴력의 상대가 등장하는데…
두 개의 세계, 한 명의 영웅 모두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격돌이 시작된다!
*별점:★★★☆☆
*공감/명 대사:난 단 한 번도 왕좌를 원한적 없어. 난 인정받기를 원했을 뿐이야(로키 대사)
*리뷰: 스토리 자체는 단순하다. 그 스토리 속 로맨스 역시 어울리지 않는다. 어벤저스로 가는 길에 떡밥을 뿌리는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그럼에도 햄식이는.... 좋다 아우... 야!!
7.어벤저스
*개봉 : 2012년4월26일
*출연 : 로버트다우니주니어/스칼렛요한슨/크리스햄스워스/크리스에반스/마크러팔러/제레미 레너/사무엘L잭슨/톰히들턴
*줄거리 : 지구의 안보가 위협당하는 위기의 상황에서 슈퍼히어로들을 불러 모아 세상을 구하는, 일명 [어벤져스] 작전. 에너지원 ‘큐브’를 이용한 적의 등장으로 인류가 위험에 처하자 국제평화유지기구인 쉴드 (S.H.I.E.L.D)의 국장 닉 퓨리는 [어벤져스] 작전을 위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슈퍼히어로들을 찾아나선다.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는 물론, 쉴드의 요원인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까지, 최고의 슈퍼히어로들이 [어벤져스]의 멤버로 모이게 되지만, 각기 개성이 강한이들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지구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 앞에 [어벤져스]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별점:★★★★★
*공감/명 대사:신이 약골이군ㅋ!!(헐크)
*리뷰: 스토리는 뻔하지만 눈이 호강하는 영화. 덕후 몰이 이해가 되는...ㅋㅋ
슈퍼히어로들이 여러명 나오는 영화를 누가 상상이나 하겠는가?이 영화의 최대 히어로는 아이언맨인것 같아 보이지만 헐크이다.
8.아이언맨3
*개봉 : 2013년4월25일
*출연 : 로버트다우니주니어/기네스 펠트로
*줄거리 : <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 러리스트 만다린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슈트 한벌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 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슈트가 아이언맨인가?
*별점:★★★★☆
*공감/명 대사:다른 건 다 뺏어가도, 한 가지 절대 빼앗아 갈 수 없는 게 있죠. "I am IRON MAN"
*리뷰: 누가 후속작이 재미없다고 말했던가~~. 아낌없이 쏟아부은 시리즈의 결정판!!
히어로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토니스타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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